안녕하세요 이웃님들

2018년의 마지막 날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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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 올 한해는 어떠셨나요?

즐거운 일, 슬픈 일 많았던

2018년은 잘 보내고

이제 2019년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나요?

[ 2019년은 어떤 해인가요? ]

2018년 황금 개의 해 무술년이었는데요

다가오는 2019년도 바로 '황금 돼지의 해' 기해년 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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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왜 황금 돼지의 해 일까요? ]

2019년 새해는 10간의 6번째인 '기(己)'와 12간지의

열두번째 마지막인 해(亥)가 합쳐져, 기해년이라

불리는데요. 기해년은 기(己)가 토(土)에 해당하여

색으로는 황금색을 뜻하며, 해(亥)는 12번째의 마지막 동물인

돼지이기 때문에 황금 돼지의 해라고 불립니다.

[ 역사 속 돼지 이야기 ]

돼지는 우리와 함께한 역사가 길뿐더러,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동물이기도 한데요

돼지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한반도에 살았으며, 우리나라에서 약 2천년전에 사육하기 시작한걸로 알려졌습니다.

석기시대의 유적에서는 멧돼지 화석이나, 조개 무지에서 출토된 토우에서는 멧돼지 모양 동물이 많이 나타나는데,

이는 돼지가 가축으로 길들여지기 전 그 조상격인 멧돼지가 한반도 전역에 자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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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황금 돼지의 해 ]

돼지는 예로부터 하늘에 바치는 신성한 재물이자, 재산과 복의 근원으로 여겨졌습니다

옛 사람들은 돼지를 집안에 부를 가져다주는 길상의 동물로 생각했으며, 신화 속에서는 돼지는 신의 뜻을 전하는

동물로 등장하기도 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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돼지는 길상의 동물로 인식되어 꿈에 돼지를 보면 재물을 얻거나 횡재를 한다고 믿어 복권을 사기도 하고,

또 다른 복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는데요. 간혹 게으른 동물이라는 편견을 가지기도 하지만,

사실 돼지는 본인이 누울 자리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대소변을 가리는 똑똑하고 영리한 동물이기도 합니다

2018년 올 한해 고생 많으셨고,

원하시는 소망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

건강하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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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주)대신해운항공 올림